전자책 가격정책을 어떻게 해야 하나를 놓고 고심을 많이 했는데, 딱히 다른 대안적 옵션이 논의되기 전까진 "독자층 최대화" 방침에 부합하여 가장 낮은 가격을 추구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전자책 가격들이 종이책 가격의 50%를 훌쩍 넘어선 분위기인데, 일단은 가장 '공격적'이게도 종이책 최저가인 교보문고를 기준으로 해 1/3 수준, 부크크를 기준으로 한다면 물경 약 20% 수준으로 책정하였습니다. (다른 플랫폼에선 인세기준이 또 제각각이므로 나중에 또 다시 고민해볼 부분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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